Der Mietwohnungs Junker: 역사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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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3

    2023.08.20 by 한제 閑齊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2

    2023.08.20 by 한제 閑齊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2023.08.20 by 한제 閑齊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3

-2023.07.20. TWIN PEAKS 전망대서 야경 관람. 처음 들어갈 때는 무슨 경비초소 같은 곳으로 잘못 들어가는 통에 경비가 지도를 줘서 다시 길을 찾아갔다. 근데 알고 보니, 그 경비가 여기는 길이 없다고 하면서 가는데 한 20분 걸릴 거라며 길을 설명한 것은 차로 가는 길을 생각하고 길을 알려준 것이었다. 그만한 국토에서 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일단 이 동네 사람들은 ‘이동은 무조건 차량’이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듯하다. 직통으로 가는 산길을 통과해 도보로 가면 전망대까지 5분 정도 걸렸던가? 문제는 그날 안개 낀 날씨와 바람, 일몰이 어우러지면서 흡사 공포영화의 스산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통에 누군가 뒤에서 튀어나올 듯한 느낌이 자꾸 들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 생각은 학교 부지를 보며..

기타/기행 2023. 8. 20. 16:22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2

-2023.07.14. 현장수업: Pier 39, Bay Cruise -자유시간: UC Berkeley 방문. 우리가 통상 말하는 버클리 음대랑은 다른 곳이다. 우리가 간 곳은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ampus이고, 버클리 음대는 보스턴에 있는 Berklee College of Music이다. 요즘 들어 학교 날씨가 해 뜨는 게 보이고 멀쩡한 듯한데, 그 기대는 저녁이 되는 순간 여지없이 다 박살난다. 오늘도 여전히 학교 부지의 저녁은 얼굴로 미스트가 느껴지는, 움직이는 안개가 재림하는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공간이 된다. 거의 런던의 시궁창스러운 날씨 같달까? 여기서 담배 피는 내내 느낀 생각이 ‘빨리 피우고 들어가야겠다’와 함께 ‘여름인데 겨울에 담배 피듯 ..

기타/기행 2023. 8. 20. 16:19

샌프란시스코에서의 2주를 회상하며: 처음 본 미국의 모습

기간: 2023.07.09.~22. 장소: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및 샌프란시스코 시내 일대 학과에서 간 전공 연수였기에 같이 간 일행 역시 이 글에서 언급이 되긴 하나 무턱대고 그들의 실명을 까발릴 권한까지는 내게 없기에, 이 글에서는 모두 별명으로 처리하였다. 이 글은 무언가 전문적인 내용을 담았다기보다는 사학 전공하는 사람 1이 생각나는 대로 적은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읽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3.07.09. 10시간 조금 넘는 비행 끝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완전히 자유로운 여행은 아니고 연수를 목적으로 온 것이지만, 이러한 방편으로도 보통의 경우라면 가기 힘든 미국을 갔다 온다는 것에서 이번 연수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입국 수속은 생각 외..

기타/기행 2023. 8.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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